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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천웅장학회, 장학금 2억 2천여만 원 기탁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4/07/09 [14:26]

▲ 단국대 천웅장학회, 장학금 2억 2천여만 원 기탁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단국대학교 천웅장학회(회장 진광민)가 9일(화) 후배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2억 2천여만 원을 대학에 전달했다.

 

천웅장학회는 단국대에 재직 중인(교원, 직원, 병원직원 등) 천안캠퍼스 졸업 동문들이 설립한 장학회로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1989년에 후배들의 장학금 조성을 위해 설립했다. 천안의 첫 글자인 ‘천’과 대학의 상징인 검은곰(熊) ‘웅’을 조합해 ‘천웅장학회’로 지었으며, 현재까지 약 130여 명의 학생들에게 9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장학회에서는 자체적으로 관리하던 적립금 2억 2천여만 원을 전액 대학에 기탁하며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했다.

 

전달식에는 천웅장학회 진광민 회장(직원노동조합장, 응용수학전공 04년 졸), 이길현 명예직원(농학과, 87년 졸), 주길화 명예직원(전자공학과, 86년 졸), 고준규 센터장(CS경영센터, 전자계산학과 90년 졸)과 안순철 총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이길현 명예직원은 “대학의 선배이자 천웅장학회의 일원으로 큰 금액의 장학금을 후배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후배들이 이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더욱 전념하고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선배들의 소중한 기부가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대학에서도 천웅장학회의 뜻을 이어받아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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