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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건설회사, 건설관련 협회 등과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활성화에 공동 노력키로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4/07/10 [14:27]

▲ 대전 서구, 관내 대형 건축현장과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장태산실에서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효성중공업(),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도회, 사단법인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의 관계자가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협약 대상은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대전 갑천역 공동주택 공사장 등으로,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70% 이상 참여 및 입찰 시 지역 전문건설업체 30% 이상 추천, 지역 건설자재 구입 및 건설장비 60% 이상 사용 등이다.

 

서구는 협약 건설회사의 공사 추진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힘을 합쳐 지역건설산업 일자리 창출을 이루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구민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공사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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