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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의원, '첫 민원소통의 날' 행사 성료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4/07/22 [09:37]

▲ 이재관 의원, '첫 민원소통의 날' 행사 성료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이재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천안을)은 천안시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시민들의 작은 생활 불편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첫 민원소통의 날 행사를 지난 20일 성환역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병인 도의원, 엄소영 시의원, 육종영 시의원, 조은석 시의원이 함께해 시민의 불편을 꼭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방문해 40여건의 다양한 민원을 제기하며, 개선 및 해결책을 요구했다.


▲성환역사 진입 차선 협소문제 ▲화상병 과수 소각시 불법 소각 대상 제외 ▲장마철 폭우로 인한 수로 범람 문제 ▲성환부영 APT 2차, 3차 완충(녹지)지역 활용 방안 ▲충남형 M버스 성환터미널 경유 ▲천안 성환~평택 소사 도로건설공사 성환교차로 교량화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들이 제기됐다.

 

이재관 국회의원은 "바쁜 주말임에도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민원을 제기해 준 지역 주민에게 감사하다. 제기된 민원에 대해 진행 상황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 단기·중기·장기 민원 과제로 분류해 민원인들에게 진행 상황을 수시로 보고를 드릴 예정"이라며, "적극적으로 관계행정기관과 협조해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민원 상담에 참여한 성환주민 A씨는 “지금까지 지역 국회의원이 시·도의원과 함께 지역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행사는 없었다”며, “실질적인 지역현안을 챙기는 민원 소통 행사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민원소통의 날 행사는 오는 8월 3일(토) 오후 2시부터 이재관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 서북구 두정로 146, 401호)에서 진행 예정이며, 천안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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