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상돈)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일 에버랜드에서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체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 및 지역 사회를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놀이공원에서 진행됐다.
박상돈 이사장은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 사회와 의 연계를 강화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 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지원·교육지원·직업체험 및 취업지원·자립지원·문화체험·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041-415-1318)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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