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그녀들의봉사 틔움'(회장 김주영)은 지난 16일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에서 열린 자원봉사박람회에서 고운말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녀들의봉사 틔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을 통해, 긍정적인 말, 힘이 되는 말, 응원의 말에 초성퀴즈를 연결해 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간을 선물했다.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캠페인은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해 초성을 완성하는 행사로,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단어와 문장을 완성하며 행복한 가을날을 보냈다.
그녀들의봉사 틔움 김주영 회장은 “단체의 사업 중 하나로 2022년 처음 시작해 이색부스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 여러분이, 즐겁고 의미있는 활동이라는 칭찬을 해주셔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운말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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