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도로교통감정사협회,'승용차 급발진사고 조사분석 연구 토론회'개최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사)한국도로교통감정사협회(협회장 정용선)는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승용차 급발진 사고 조사 분석 연구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종양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하고 한국도로교통사고감정사협회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유관기관인 국회, 경찰청, 국립과학수사 및 법률전문가, 도로교통공단, 학계 전문가, 한국소비자원,도로교통사고감정사협회 정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적 관심사인 ▴자동차급발진 주장사고의 현황과 주요 사례▴자동차 결함(급발진)법 제도 문제점▴기술적 개선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용선 협회장(한국도로교통사고감정사협회)은 “오늘 전문가들의 토론과 대안이 안타까운 교통사고 예방에 성과를 내도록 앞으로 관계기관과 더욱 긴밀하게 논의해 가며 국민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종양 국회의원(국회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은 “시의적절하게 교통안전 포럼 급발진 토론회가 개최됨을 축하하며 논의되는 아이디어가 올바른 제도와 법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잘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