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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강독회 천안아산 '마옥당', '나는 조선사람입니다' 특별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4/11/18 [17:32]

▲ 노무현강독회 천안아산 '마옥당', '나는 조선사람입니다' 특별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인문학포럼(노무현강독회 천안아산) 마옥당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아산시 중앙도서관 4층 강당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나는 조선사람입니다' 특별상영회와 함께 감독과의 대화를 개죄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날 영화 상영 이후에는 김철민 감독과의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2019년 개봉한 독립영화인 '나는 조선사람입니다'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인들의 고난과 저항을 다룬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인들의 고난과 저항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의 주인공은 한 조선인으로, 그의 삶은 일본 제국의 압제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조선인들의 현실을 반영하는데, 그는 일본 군인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거나 억압받는 동포들의 모습을 목격하며, 이러한 상황에 깊은 상처를 입으며, 조선의 독립을 꿈꾸며 저항 활동에 참여하게 되고, 동료들과 연대하여 조선을 위한 투쟁을 이어가는 것을 줄거리로 한다.

 

영화는 특히 개인과 사회, 그리고 역사적 사건들이 얽히는 복잡한 맥락을 그리며, 조선인들의 정체성과 자아 찾기를 탐구하며, 일제의 압박 속에서도 희망과 저항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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