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결심과 함께 구형이 예상됐던 박상돈 천안시장 관련 재판이 피고인 측이 신청한 증인신청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다음달 한 번 더 심리를 하게 되면서 구형과 선고도 늦어지게 됐다.
20일 대법원 홈페에지에 따르면, 대전고등법원 316호실에서 진행된 항소심 공판은 차대영 검사, 박상돈 피고인, 피고인 측 감상동, 최제환, 소병석, 류서영, 김선일 변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공판 하루 전인 지난 19일 변호인 측에서는 강 모씨에 대해 증인신청서를 제출했고, 20일 공판에서 신청이 받아들여져 다음달 18일 오후 2시 10분 강 모씨에 대한 증인신문과 함께 심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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