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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합창단 청음콰이어, 제2회 정기연주회 '성료'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4/12/11 [09:22]

▲ 혼성합창단 청음콰이어, 제2회 정기연주회 성료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충남 천안시에서 활동하는 혼성합창단인 청음콰이어(단장 박찬석 지휘 박청식)이 제2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전석 무료로 열린 이날 공연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자리를 채운 가운데, 1부 가을의 서정/김기영 편곡, 2부 가요합창/김일권 편곡, 특별출연 남성4중창 프렌즈, 3부 은혜로운 성가/김기영 편곡, 4부 추억의 성가 순으로 아름다운 선율이 공연장에 울려퍼졌다.

 

한편 지난 2022년 10월 창단돼 창단 2주년을 맞은 청음콰이어는 추가 단원을 모집한다. 자격은 20세 이상의 남여 전공자 및 비전공자로서 노래에 관심이 있고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가능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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