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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행안부 공동 행정기관 대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충남도· 천안·아산 등 '다' 등급

신재환 기자 | 입력 : 2025/02/04 [15:03]

 

▲ 국민권익위·행안부 공동 민원서비스 평가 결과 충남도· 천안·아산 등 '다' 등급     ©

 

[뉴스파고=신재환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행정기관 대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충남도를 비롯한 천안·아산 등의 기초단체가 '다' 등급을 받았다.

 

중앙행정기관, 광역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기초 시·군·구 등 6개 기관유형별로 구분해 총 307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결과, 충남 보령시가 가나다라마 5개 등급 중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예산군과 태안군이 '나' 등급을, 충남도와 공주시, 당진시, 서산시, 아산시, 천안시,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이 각각 가운데 등급인 '다' 등급을 받았으며, 계룡시와 논산시는 '라'등급을, 금산군이 최하 등급인 '마' 등급을 받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부업무평가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의 등급은 전체 가등급(10%), 나등급(20%), 다등급(40%), 라등급(20%), 마등급(10%)으로 분류한다. 

 

국민권익위는 특히 이번 평가에서 고충민원 해결·예방 노력, 국민과 민원 담당 공무원모두가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민원환경조성과관련한 평가 기준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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