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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서 15층 이사용 사다리차 기우뚱

이원규 기자 | 입력 : 2020/03/0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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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고=이원규 기자] 세종시에서 이사용 고가사다리차가 한 쪽으로 기울어 한시간 가량 아슬아슬하게 위험한 상황에서 소방장비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조치됐다.

 

세종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46분경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 4단지 아파트에서 15층 이사를 위해 사다리차 상판 올리던 중 사다리가 휘어지면서 15층 난건에 걸리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굴절차를 이용한 작업끝에 10시 11분 경 아무런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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