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 소재 해태제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후 8시 15분에 접수됐으며, 본관동(쵸코동·사무동) 앞 플라스틱 파레트에서 최초 발화되어 본관동으로 급격히 확대돼, 총 10동의 건물 중 1동(주 8동, 쵸코동 및 사무동) 28,837제곱미터가 소실됐으며, 차량 등도 연소댔다.
화재로 100여 명이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으며, 화재보험은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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