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기후대기과 직원이 확진통보를 받은 이후 직원 104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결과통지를 받은 95명 중 농업정책과 3명, 식품안전과 1명, 청소행정사 1명 총 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89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아직 945명이 검사결과를 받지 않은 상태라 확진자는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시는 지난 12일 5층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본청 전체, 구내식당, 1층매점,, 브리핑실 등을 폐쇄조치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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