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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확진자 총 7명으로 증가...74명 자가격리에 1040명 진단검사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1/05/13 [02:07]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지난 12일 오전 최초로 기후대기과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통보를 받은 이후 오후 6명이 추가로 확진통보를 받으면서 이번 천안시청 공무원 확진자 수는 총 7명으로 증가했으며, 전체 확진자 수는 1181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기후대기과 직원이 확진통보를 받은 이후 직원 104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결과통지를 받은 95명 중 농업정책과 3명, 식품안전과 1명, 청소행정사 1명 총 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89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아직 945명이 검사결과를 받지 않은 상태라 확진자는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시는 지난 12일 5층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본청 전체, 구내식당, 1층매점,, 브리핑실 등을 폐쇄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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