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김충식 의원, “민원 응대 공무원 다양한 마음건강 사업 추진해 달라.” 2024년 운영지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원 마음건강 사업 확대 주장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세종시의회 김충식 의원(조치원읍·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시 운영지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국 최초로 설치된 ‘외로움전담관’관련해 “직원 마음건강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세종시는 지난 2023년 6월 전국에서 최초로 직원 마음건강을 위해 외로움전담관제도를 신설했다.
김충식 의원은 “외로움전담관 제도 신설 후 1년여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제도 시행 전 공무원들이 잇단 자살로 제도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에도 타 지자체에서 악성 민원인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을 정도로 업무가 매우 힘들다”며, “‘신입직원 연찬회’ ‘직급별 마음건강 캠프 개최’ ‘선후배 직원 1박2일 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해 올해 추경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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