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보건소, 임산부 건강한 출산 위해 구강검진 실시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은 구강검진부터!
한종수 기자 | 입력 : 2015/02/11 [12:30]

 

▲ 구리시(시장 박영순)가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을 위한 ‘임산부 구강검진’을 실시해 임산부와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뉴스파고


구리시(시장 박영순)가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을 위한 ‘임산부 구강검진’을 실시해 임산부와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리시보건소(소장 최애경) 수택보건지소 지하 1층 구강검진실에서 매주 화요일 실시되는 ‘임산부 구강검진’은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여성들은 임신 기간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임신성 치은염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잦은 간식섭취로 인해 구강위생이 불량해지기 쉽다.

 

따라서 이 시기는 구강검진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이다. 또한 임산부의 건강상태는 모체뿐 아니라 태아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산부 구강검진은 외부에서 의사를 초빙해 이뤄지고 있으며,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검진에서는 임신성 치은염 검사를 비롯하여 임산부 개인별 구강관리법에 대한 상담 및 교육도 이뤄지고 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2월에는 시범기간이기 때문에 검진 대상이 수택보건지소의 ‘임산부 요가교실’ 수강자 중 5명으로 제한돼 있으나, 3월부터는 사업 성과 검토 후 대상을 구리시 관내 모든 임산부로 확대하고 검진자 수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리시보건소 최애경 소장은 “흔히 임산 중에는 건강을 위해 많은 진료를 받지만 구강검진은 소홀히 하기 쉽다”고 말하며, “임산부 구강검진을 통해 임산부들의 건강증진 및 안전한 출산뿐 아니라 태아의 건강한 성장발육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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