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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김지철 현 교육감과 3차 대전 선언

방영호 기자 | 입력 : 2022/04/22 [17:46]

▲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김지철 현 교육감과 3차 대전 선언     ©

 

[뉴스파고=방영호 기자] 명노희 충청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전조교출신 김지철 현 교육감과 3차 대전을 선언했다.

 

명 예비후보는 22일 아산시 소재 선거사무소 브리핑룸에서 "꺼져가는 충남교육 불씨 앞에 사즉생의 결연한 각오로 희망찬 충남교육를 바로 세우고자 현 교육감에게 3차 대전을 선언한다"면서 6대 공약과‘소확행 1탄과 2탄’을 발표했다.

 

이날 명 예비후보는 6대 공약으로 교사의 자존감과 교권회복을 위한 ‘교권 TF팀 설치’ 인사전담 ‘평판조사 TF팀’ 구성을 통한 공정과 상식 실현 학력 신장을 위한 ‘학생 방과후 원클릭 심화학습 시스템’ 도입 교장도 리더도 없는 혁신학교를 대체할 주민과 함께 주인이 있는 학교 ‘우리동네-우리학교최고’ 실시 현 충남 교육 연구원을 ‘충남 미래인재 교육연구원’으로 확대개편 ‘인성교육 초빙 교사제’ 신설을 내세웠다.

 

이날 명노희 후보는 "2018년도 중도ㆍ보수 1위, 22년 현재 언론사 발표 인지도, 지지도에서 경쟁력 1위인 명노희 후보를 오는 24, 25, 26일 실시되는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선택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언론사들이 입증한 중도ㆍ보수 경쟁력 1위 명노희 이번에는 힘차게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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