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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의원 등 25명 6박8일 미국연수에 대한 의회 자체 총평 원문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8/12/27 [13:25]

천안시의회 의원 등 25명 6박8일 미국연수에 대한 의회 자체 총평 원문

 

⃞ 연수 총평

    

○ 8대 의회 개원 후 4개 상임위원회 의원 25명이 함께 공동 추진한

    이번 연수는 그 동안의 연수가 갖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사고를 갖추기 위해 선진사례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여 지방의회 역량을 한층 높여 이를 계기로 시정발전에

    접목 시키고자 4개 상임위원회와 함께 연수를 다녀왔음.

    

○ 6박 8일 동안 4개상임 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선진국가인 미국의

    전반적인 사항은 다 파악하지 못했지만 미국의 한부분인 선진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보고 배워 연수 목적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함

    

○ 뿐만 아니라 자연경관을 정비하여 공원사업과 종축장 관련하여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음을 염두해 두고 그랜드캐년을 보면서

    미국은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함.

    인위적인 개발이 아니라 자연과 생태 환경을 보전하고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국가로 자연 그대로의 관광

    자원을 최대한 잘 활용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게 하고 있음.

    나무가 썩더라도 그 나름대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난 개발이 아닌 자연 그대로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관광 자원으로 만들어 다음 후대에 물려 줄 수 있는 환경

    정책을 하고 있음

    

○ 또한 평택 미군 주둔기지 입지와 관련하여 미국을 이해하고 정서와 삶을,

    짧지만 미국을 통해 질 좋은 교육 환경, 복지 및 영화산업 등 세계

    각국의 사람들 인구 유입이 자연스럽게 밀려 들어와 도시개발 등

    모든 경기가 활성화 되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현장을 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음.

 

○ 파머스 마켓을 견학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시도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판매를 통해서 자생력을 높이고

    생산된 농산물이 제 값을 받아 농가 소득 증대로 연결시키고 재래시장

    에서도 파머스 마켓처럼 생산과 가공 유통까지 연결하는 연결 고리를

    만들어 신선한 음식, 고급 청과물 독특한 쇼핑 및 양질의 서비스,

    볼거리가 어울러져 신 구 문화의 조화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문화 축제의 시장으로 거리 타운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도농복합도시인 우리시의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음

    

○ 끝으로, 이번 연수를 통해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앞으로 의정활동에

    최대한 반영하여 집행부의 정책에 대한 대안 제시와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귀국보고의 끝을 맺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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