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한일) 다목적 기동순찰대 김종대 경사, 이승현 순경이 자살기도자 신고 접수 직후, 현장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해 3층 원룸 창틀에 매달려 자살을 기도한 시민을 극적으로 구조한 활약상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2시경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모 원룸에 살고 있는 여자친구가 자살을 시도한다는 112신고가 접수되자, 당시 사고지역에서 최인접 지역에서 순찰 근무 중이던 김종대 경사는 선 응답한 후, 즉시 현장출동해 신고현장인 3층 원룸에 도착해 보니, 여성 1명이 원룸 창틀에 매달려 추락 일보직전으로 일행이 왼팔을 잡고 힘겹게 버티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여성의 양팔을 잡아 순간적으로 창문 안쪽으로 끌어 올려 자살을 기도하려던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생명을 구한 기동순찰대 김종대 경사는, “경찰관으로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에 대해 보람을 느끼며 더 이상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서북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가 국민의 절박한 위험 순간에 1초라도 빨리 현장에 출동, 현장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선 지령·선 응답' 제도의 모범사례"라고 소개하면서, "이를 더욱더 활성화하기 위해 주기적 FTX 등 실시하여 현장 경찰관의 적극적인 신고처리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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