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해외봉산단, KOICA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 사업 수행차 출국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08/19 [12:14]
▲     © 뉴스파고

 

상명대학교 해외봉사단이 KOICA의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 사업(사업 책임자: 백선욱교수)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IT 고등학교(TPKIT.UZ: Tashkent Professional College of Information Technologies)’에서의 지식나눔 활동을 위해 월 19일 출국한다.

 

권혜숙 교수와 조순정 교수의 인솔로 진행되는 이번 봉사단은 총 9일간 현지 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희망분야인 IT, 디자인, 한국어 세 분야에 대한 지식나눔 프로젝트를 이행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KOICA에서 지원하는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상명대는 2012년 이후 3차례 이 사업에 선정돼, 지난 해 2학기부터는 ‘적정디자인 & 적정기술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 강의와 연계해 실제 기획안과 작품을 만들었으며, 올해 1학기에는 ‘국제개발협력과 기술 & 디자인’ 강의를 개설해 ODA(공적개발원조),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등 주요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강의, 전문가특강 및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이해증진사업 수행을 기하고 있다.

    

교과목을 이수한 김경한 국방정보공학학생은 “강의를 통해서 알지 못하던 국제개발협력분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KOICA 전문가 특강을 통해 새천년개발목표나 Post-2015, SDGs 등 주요 국제이슈들에 대하여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됐고, 세계관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파견되는 해외봉사단은 1학기 수강생들로써 이론 수업 및 우즈베키스탄 현지 학교와의 교류와 사전조사활동 등을 거쳐 실제 현장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국제개발협력사업 분야에 대해 보다 심화된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KOICA가 400만 달러를 지원해 2012년 완공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직업훈련원(Tashkent Vocational Training Center)과 연계해서도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수원국 문화이해 활동, 현지 학생들과 Mentor-Mentee 교류망 구축 등을 통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명대에서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을 이끌고 있는 백선욱 교수는 금번 사업 수행을 통해 참가 대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한 청년 인재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데에 발판을 마련하는데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봉사단원들 또한 “단순 일반 해외봉사가 아니라 하나의 사업으로써 국제개발을 접해보고 싶다,” “수업에서 배운 것을 현장에서 국제개발에 대한 현실이 이루어지는 것을 직접 체험해보고자 한다”,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적정 기술)에 대해 배우면서 수원국의 수요를 파악하고 적용해 보고 싶어졌다”고 다양한 참가의 뜻을 밝혔다.

    

한편 상명대는 KOICA 이해증진 사업의 지원으로 라오스, 키르키즈스탄, 필리핀, 르완다에서 이와 같은 현장 활동을 수행한 바 있으며, 2014년 2월에는 컴퓨터와 예술수업이 없는 르완다의 루헨게리 중학교에서 KOICA 시니어 봉산단원의 지원을 받아, 컴퓨터분야 교육과 음악/미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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