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국기술교육대 ‘BK21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 선정

향후 7년간 20억, 내년 3월 ‘창의융합공학협동과정’ 대학원에 개설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3/11/04 [23:08]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이기권. 이하 ‘코리아텍’)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코리아텍은 이번 사업의 과학기술기반 융복합 분야에서 '감성기반 융합전자기기 창조형 전문인재양성 사업단'이 선정돼, 향후 7년간의 사업기간 동안 총 20억 9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은 창조경제를 이끌 융ㆍ복합 분야 대학원 수준의 고급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텍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014면 3월에 창의융합공학협동과정을 일반대학원에 개설하고, 기존 5개의 대학원 클러스터에 ‘창의융합공학협동과정’을 특화인재양성분야로 추가할 계획이다.

코리아텍 관계자는 “감성(인지) 기술은 다양한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하고 산업간 파급효과가 가장 큰 기술이기 때문에 국가 주도의 지원과 육성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창조적 지역발전체제 구축을 위해 산ㆍ학ㆍ연관 및 지역혁신 주체간 연계강화를 통한 창의융합형 지역특화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한국기술교육대, 코리아텍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