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설 연휴 전중후 3단계(홍보 및 계도, 상황실 운영, 기술지원) 구분 감시
정용식 기자 | 입력 : 2015/02/13 [16:44]

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등으로 인한 환경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하여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월 9일부터 오는 2월 27일까지 19일간 도는 설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누어 홍보계도·단속, 순찰·상황실 운영, 기술지원 등을 실시한다.

 

먼저, 설 연휴 전(2.9 ~ 2.17.)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2,735개 업소 대표자에게 협조문을 발송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폐수 다량배출업체 및 위탁업소 등을 중심으로 특별단속도 진행된다.

 

설 연휴 중(2.18 ~ 2.20)에는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도와 전 시군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오염우심 하천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실시한다.

 

연휴 후(2.23. ~ 2.27.)에는 특별감시 기간 중 지적된 업소 등을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설 연휴 특별감시 기간 동안 134개 업소를 점검하여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부적절하게 운영한 7개소를 적발하여 고발 등 조치했으며, 도내 170여 개 하천을 순찰해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했다.

 

정석원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이번 특별감시 기간 중 환경오염 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홍보와 계도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불법행위로 적발된 업체는 관련 규정에 따라 적법 조치하고 사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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