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제14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회의 개최...일정 및 운영방향 논의

한상동 기자 | 입력 : 2026/04/28 [11:12]

▲ 남해군, 제14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회의 개최...일정 및 운영방향 논의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상동 기자] 남해군이 올해 가을 열리는 제14회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구체적인 일정과 운영 방안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7일 맥주축제 기획단 회의를 열고 행사 일정을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으로 결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단순히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까지 함께 즐기고 어우러질 수 있는 방향으로 일정을 구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축제의 핵심 볼거리로 꼽히는 퍼레이드 행사는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요소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관람객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고질적인 불편 사항으로 지적받아 온 교통과 주차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 논의도 진행됐다. 방문객들이 좀 더 쉽게 행사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 운행 구간을 늘리고 승하차 지점을 다양하게 배치하고, 매년 반복되는 행사장 주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적인 대책은 물론, 새로운 부지를 확보해 전용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중장기적인 인프라 확충 방안을 꾸준히 검토하기로 했다.

 

김미선 남해군 관광경제국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교통과 주차 등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보다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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