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동보호기관, 천안 다문화센터와 MOU체결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04/07 [14:31]
▲  지난 6일,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길수)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에서 천안지역의 다문화가정 내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뉴스파고


지난 6일,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길수)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에서 천안지역의 다문화가정 내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 가정 내 위기상황에 처한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의 조기발견 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사회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연대를 형성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천안 지역의 다문화 가정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의 조기발견·치료 연계에 대한 협력, 다문화 가정 내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 및 가족 지원 서비스 체계 협력, 다각적 협력체계를 통한 대상자 의뢰 및 정서적 지원 협력, 기타 교류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한 적극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김길수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다문화 가정 내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발견률을 높여 피해아동을 학대로부터 보호하고 아동의 안전성을 확보하며 다양한 국가별 문화 차이에 따른 아동학대 발생률을 최소화하는 과정에 본 협약 체결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연한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 가정 내 학대피해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학대피해 사례에 대한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의 상담 과정에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역할이 매우 크게 작용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MOU 체결에 앞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고의무자교육을 실시, 28명의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에 대한 정의와 이해를 돕고 신고의무자로써 아동학대 신고 절차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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