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당선인 “위대한 아산시민의 승리… 이재명 정부와 아산 황금기 열 것”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6/04 [06:29]

4일 당선 확정 후 곧바로 시정 복귀… “7월 1일부터 민선 9기 본격 시동” 

경쟁 펼친 맹의석·한태국 후보에게 “존경과 깊은 위로의 인사” 전해 

“AI 미래산업 육성 속도…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 50만 자족도시 완성할 것”

 

▲ 오세현 아산시장 당선인 “위대한 아산시민의 승리… 이재명 정부와 아산 황금기 열 것”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가 아산시장 당선인으로 확정됐다. 오 당선인은 4일 당선 소감을 발표하며 “이번 승리는 오세현 개인이 아니라, 아산의 더 큰 발전과 새로운 미래를 선택해 주신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 당선인은 선거 기간 내내 거리와 시장, 골목골목에서 자신을 따뜻하게 맞아주고 응원해 준 시민들과 당원 동지,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분투한 맹의석·한태국 후보에게도 “존경의 인사와 함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어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도, 그렇지 않으셨던 분들도, 똑같이 우리 아산의 소중한 시민으로 섬기며 더 큰 아산으로 하나 되게 하겠다”며 선거 이후 지역 통합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오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민선 8기 1년간의 시정 성과와 진심을 시민들이 인정해 준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1년, 저는 무너진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멈춰 있던 아산 발전의 성장엔진을 다시 살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아산페이 확대, 소상공인 지원 강화, 기업 투자유치 및 미래산업 기반 구축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특히 오 당선인은 중앙정부와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예고하며 아산의 비약적인 성장을 자신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이재명 정부 성공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이었다”고 규정했다.

 

이어 “꼭 1년 전,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했고 대한민국은 다시 도약하고 있다”며 “코스피 8,000 시대를 열고 민생과 경제를 다시 살려내고 있는 유능한 이재명 정부와 앞으로 4년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아산 발전의 절호의 기회”라고 역설했다.

 

오 당선인은 향후 시정 비전으로 미래 산업 중심의 ‘천안·아산권 경제 중심지’ 도약을 제시했다. 그는 “당장 오늘부터 지난 1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위해 뛰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아산의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고 AI 미래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 50만 자족도시 아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공언했다.

 

행정 공백 없는 시정 운영 의지도 밝혔다. 선거 기간 임기 정지 상태였던 오 당선인은 당선 확정과 동시에 4일부터 곧바로 아산시장 업무로 복귀해 시정을 챙기게 된다. 오 당선인이 이끌 새로운 민선 9기 아산시정은 오는 7월 1일 정식으로 돛을 올린다.

 

오 당선인은 각오를 다지며 “말보다 결과로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 유능한 이재명 정부와 함께 아산의 황금기를 반드시 열겠다”고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