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제9회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재선 도전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4/28 [14:48]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사진 오른쪽)이 2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재선을 향한 발걸음을 뗐다.

 

서 후보는 지난 27일 오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인물 선택이 아니라, 서구의 시간을 앞으로 보낼 것인지 멈춰 세울 것인지에 대한 선택"이라며, "성과를 이어 완성할 것인가, 아니면 검증되지 않은 선택으로 되돌릴 것인가를 구민께서 판단해달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재임기간 동안 전국 최초로 저출산 정책을 도입하고, 도마와 변동 지역의 재정비 및 둔산권 선도지구 사업을 추진한 점을 주요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 공약 이행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민선 8기 동안 가시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서 후보는 "서구는 지금 중요한 전환점 위에 서 있다"며, "지금 멈추면 그동안 쌓아온 변화의 동력은 한순간에 끊길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서구는 대전의 중심이자 미래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이미 검증된 추진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서구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전 서구청장 선거는 현직 구청장인 서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의 후보들이 경쟁하는 다자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재선 고지에 도전하는 서 후보는 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제35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발을 들였으며, 이후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행정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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