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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몽골 교육부 관계자와 교원들을 초청해 디지털 교육정보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17일 8박 9일 일정으로, 몽골 교육 현장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양국 교육 협력을 넓히기 위한 자리다.
이번 연수는 대전시교육청과 몽골 교육부가 맺은 교육교류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라 추진됐다.
2002년부터 이어져 온 교류 사업으로, 대전의 디지털 교육 인프라와 수업 노하우를 몽골 측과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VR부터 AI까지 실습 중심으로 연수 과정에는 VR 체험, 로봇 제작, 4족 보행 로봇 제어, 로봇 코딩, 생성형 AI를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 등 실습형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여기에 대전시교육청의 디지털 교육 정책과 우리나라 초·중등 정보교육과정도 함께 소개해, 대전이 추진하는 디지털 교육의 방향을 공유한다.
과학도시 대전의 교육 현장도 둘러봐 연수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 미래직업교육센터 등을 찾아 대전의 첨단 과학·디지털 교육 환경을 직접 살핀다.
교육과 연구, 진로교육이 연결된 현장을 경험하며 실제 적용 가능성도 함께 확인하게 된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글로벌 과학도시이자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대전의 교육 노하우가 몽골 교육 현장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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