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정책리더십 결과발표회 열고 공약 실행력 높인다.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6/10 [11:18]

▲ 중구,   ‘2026년 정책리더십 결과발표회’ 개최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중구가 팀장급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리더십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구는 지난 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정책리더십 결과발표회’를 열고, 구정 핵심과제 대응과 AI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간관리자인 팀장급 공무원들의 정책기획 역량을 키우고, 우수 정책보고서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생 29명과 김제선 중구청장, 간부공무원, 실무부서 직원, 자율평가단 등 80여 명이 참석해 정책 제안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4개 분야로 나눠 지역 현안 해법 모색 교육생들은 자치분권·행정혁신, 보건·복지·돌봄, 도시재생·인프라, 경제·환경·안전 등 4개 분야로 팀을 꾸려 정책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골목 민주주의 실험도시 중구 ▲중구형 틈새돌봄 여성일자리 통합 프로젝트 ▲그린인프라 조성을 통한 은행동 일원 도시재생 기본구상 ▲길 위에서 시작되는 지역의 변화(테마길 제안) 등이 제안됐다.

 

AI 활용해 정책분석과 보고서 작성 역량 키워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책학습을 넘어 인공지능 활용능력 강화에도 초점이 맞춰졌다.

 

교육생들은 AI를 활용해 자료를 찾고, 정책을 분석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실제 과제에 적용하며 현실성 있는 대안을 도출했다.

 

중구는 이를 통해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민선9기 공약과 연결해 실효성 높인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AI가 구정 전반에 효율적으로 활용돼 공직자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에 나온 정책들이 민선9기 공약사업과 연계돼 실제 구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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