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 치매 노인 교통사고 예방한 민간인에 감사장 수여

방영호 기자 | 입력 : 2014/04/23 [19:27]

▲ 신속한 112신고로 치매 노인 교통사고 예방한 민간인 감사장 수여     © 방영호 기자


홍성경찰서(서장 김익중)는 지난 23일 09:00경 경찰서장실에서 지난 19일 02:00경 홍성군 구항면 소재 황곡터널 주변 도로 중앙분리대 부근을 위태롭게 걸어가는 80대 치매 할머니를 발견하고 신속한 경찰관서 신고를 통해 112순찰차 출동 구조조치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우리환경 소속 이영우(51세,남)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 신속한 112신고로 치매 노인 교통사고 예방한 민간인 감사장 수여     © 방영호 기자
홍성경찰서 김익중 서장은 “홍성지역은 점점 노인 인구가 증가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노인 교통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경찰의 예방 활동도 중요하지만 주민 모두가 내 부모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노인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상황 발견 시 112신고 등 주민 협조도 교통사고를 예방 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며 신고자에게 감사장를 수여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더불어 이날 감사장을 받은 이 모씨는 “새벽시간대 차량통행은 드물지만 과속으로 진행하는 차량으로 인해 할머니께서 사고를 당할 것 같은 위험을 직감하고 주민으로서 당연히 112신고를 하였는데, 이렇게 감사장까지 주시니 주민의 한 사람으로써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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